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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vanced Studio 2019

김태영

대안 미래를 다루었던 2018년에 이어, 2019년 김태영스튜디오는 [극단의 상황에서 긴급히 만들어야 할] ‘부적합 인류’난민의 도시를 주제로 다루며,

다음의 질문들에 대응하는 개별 디자인프로젝트로 진행한다.

 

   1. 감각, 기억, 공동체, 지역성, 도시성, 한국성, 보편성...2019년 서울의 어떤 가치들을 새로운 도시로 이식해야 한다면 수집과 기록, 분석방법은 무엇인가.

 

   2. 부적합 인류는 누구인가. 이들의 세부적인 전제와 이들이 자생하며 만들 수 있는 공동체의 성격에, 수집된 가치들은 어떻게 대응하는가.

 

   3.이러한 가치를 빠른 시간 내에 건축으로, 도시로 실현해야 한다면 디자인 가치와 전략, 프로세스는 무엇인가.

 

   4. 극단의 상황에 선 건축, 도시의 경험이란, 거주성의 내러티브가 존재한다면 이를 설명하기 위한 방법은 어떠해야 하는가?

 

   5. 시간의 긴급성을 고려하는 디자인, 시공, 점유의 프로세스와 체계는 어떻게 상호 연결되고 제시되어야 하는가.

 

   6. 이 과정에서 기존의 건축실천 방법, 건축직능은 유효한가. 새로운 건축가의 역할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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